자원순환 캠페이너 분들과 남부권 생활자원회수센터에 다녀왔습니다.

 

남부권 생활자원회수센터는 연수구, 중구의 단독주택과 상가에서 나온 재활용 쓰레기들을 수거하여 분류하여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곳인데요. 신청시 단체견학이 가능합니다.

 

 

현장에 들어가기전 전체 과정을 먼저 간단하게 들었습니다. 사람손으로 사전선별 후 비중에 따른 선별(기계화)이 된다고 합니다.

 

 

1차로 사람이 먼저 육안으로 확인하고 분류하는 과정인데요. 잠깐만 있어도 냄새가 정말 심했습니다.

 

 

이후 비중선별 과정까지 거쳐 스티로폼, 병, 투명페트 등으로 분리된 모습입니다.

 

 

아직 분리되기전의 쓰레기들 앞입니다.

 

설명해주신분에 말에 따르면 쓰레기 분리배출에 있어 아직은 잘 모르고 버려주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앞으로 올바른 분리배출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견학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