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시장이 영흥석탄화력발전의 조기폐쇄와 관련한 인천시의회의 시정 질의에서 불분명한 답변을 했다며 입장을 분명히하라는 시민단체의 비판이 나왔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30일 논평을 내고 “박 시장은 지난 24일 영흥석탄화력발전 조기폐쇄와 관련한 시정 질의에 대해 불분명하게 답변했다”며 “이는 탄소중립 사회로 가기를 바라는 시민들의 기대에 못 미치는 매우 실망스런 답변이다. 영흥화력 조기폐쇄에 대한 입장과 계획을 분명히 밝혀야한다”고 촉구했다.
 

#인천투데이 : “인천시장 영흥석탄화력 조기폐쇄 입장 분명히해야”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