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료 정국 속에서 방만 경영 프레임이 만성화 되더니연차수당으로 정점을 찍었다 사측은 임금 인상을 소극적으로 하는 반대급부로 연차수당을 활용하고휴가를 강제를 예산 절감을 위한 꽃놀이패로 구사해왔다 2020년 언론노조 KBS본부는 휴가 강제 촉진을 방어하면서연차수당을 임금으로 전환하는, 연차 정상화를 주장했다 그러나휴가를 돈이 아닌 휴식 자체로 돌려놓으며매년 소모적인 노사 갈등을 끝내자는 주장은사측의 벽에 부딛친다 같은 돈을 수당 봉투가 아닌 월급 봉투에 바꿔넣는 작업을 두고사측은 연차 수당의 일부만 임금으로 주겠다고 욕심을 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