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천에서 만나서 비접촉식 체온 체크를 했지요. 오랜만에 장수천 활동이므로 안전주의사항 전달하였어요.

첫 만남은 바위에서 휴식하고 있는 붉은귀거북이를 만났습니다. 파충류들에게 아침 빛이 몸을 데워줘야 몸을 움직이는데

중요한 에너지가 되지요. 장화를 신고 수온 체크 위물의 수온은 23.4° 아래 물의 수온은 23.8° 4나 차이가 나네요. 물의 산성도는 중성으로 나왔네요.

우리 동아리들 물속에 돌이 걸릴 수 있으니 발로 더듬더듬 아주 조심스럽게 물속을 잘 더듬으며 잘 다닙니다. 작년처럼 많이 안 잡힌다고 말을 하며 열심히 족 대질를 합니다.

슬슬 물고기도 잡히고 물잠자리 수채도 잡히고 한강 납자루도 잡히고 새우도 잡히고 즐거운 물속을 관찰해보며 모두 모여서 잡힌 물속 생물들 한곳에 모아

분류를 하고 활동 후기를 쓰고 주변 정리 후 활동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번 활동에 못 온 친구들 다음 활동에 꼭 만나길 바라며

모두 더운 날 그늘의 쉼터에서 좋은 날 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