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늦은 시간까지 ‘국회 릴레이 도보투쟁’을 진행했습니다 ‘공영방송 지배구조 정상화’를 촉구하며오늘(23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 릴레이 도보투쟁이밤 늦은 시간까지 이어졌습니다. 오늘 첫 발걸음을 뗀 도보투쟁은언론노조 KBS본부 집행부와 중앙위원, 지부장들과방송차량서비스 조합원 동지들이 함께 힘을 보태주신 가운데7시간 가량 이어졌습니다. 갑작스럽게 쏟아진 빗줄기에 온 몸이 흠뻑 젖기도 하고,장시간의 걸음으로 발뒤꿈치에 상처를 입은 구성원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영방송 지배구조 정상화를 간절하게 바라는모든 KBS 구성원들의 염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