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는 주홍글씨… 신청 땐 이직 각오해야” (경남신문)
김 부지회장은 “현장 노동자에게 산재는 주홍글씨와 같다. 사측의 블랙리스트에 올라가기 때문에 이직을 각오하고서야 산재 신청을 할 수 있는 상황들이 아직도 비일비재하다”면서 “더구나 산재 신청 절차도 복잡하고, 판정까지 5~6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소요된다. 산재 인정을 받아도 사측이 인사상 불이익을 빌미로 회복이 덜 된 상태로 현장에 투입하면 그대로 감수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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