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3명 사망’ 현대건설, 노동부 특별근로감독 받는다 (한겨레)
올해 3명의 노동자 사망사고가 잇달아 발생한 현대건설이 특별근로감독을 받는다.
고용노동부는 현대건설 본사와 그에 소속된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특별근로감독을 1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와 올해 사망사고가 잇달아 발생해 안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예방이 필요한데도 올 들어 3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한 데 따른 특별 조치”라고 노동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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