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시상식 개최 언론노조 KBS본부는 오늘(7일) 오후 노조 대회의실에서 제5회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유재우 본부장은 심사평을 통해 “자극적인 소재들이 아니어도, 우리가 꼭 해야 하는 아이템을 어떻게 더 깊게 들어가고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지 고민한 흔적들이 보여서 정말 자랑스러웠다”며 “현장에 돌아가서도 불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늘 치열하게 고민하고 토론하며 필요하다면 들이받을 수도 있는 문화를 만드는 데 조합원 여러분들이 앞장서달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