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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노동 존중, 평화 공존, 존속 가능한 사회를 향한 연대의 발걸음

 

보건의료노조(위원장 나순자)가 존속 가능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이주노동희망센터 등에 연대기금을 전달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2013년에 네팔 모랑희망학교 건립기금으로 3백만원을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2019년에 300만원, 올해 200만원의 연대기금을 이주노동희망센터에 기부한 것입니다.

 

전달식은 525일 보건의료노조 회관 생명홀에서 전국 11개 노조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올해 이주노동희망센터 뿐만 아니라, 사단법인평화철도, 전태일재단, 한국사회적의료기관연합회, 녹색병원 전태일병원발전기금, 두레교회, 기후불복종기금, 매일노동뉴스 등 총 8개 단체에 기금을 전달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2008년부터 사회연대기금을 설립해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321백만원을 집행했다고 합니다. 기금은 전체 조합비 총액의 1%(조합원 1인당 1천원 정도)를 적립한 것입니다.

 

한용문 이사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보건의료노조의 공공의료 투쟁을 적극 지지한다며 보건의료노조에 감사인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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