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지면 노예 되고 뭉치면 주인 된다. 민주노조 사수하자.”현대중공업지부 원·하청 노동자들과 금속노조 영남권 지부들이 울산 현대중공업 정문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현대중공업 재벌 정몽준-정기선 총수 일가의 사익추구 경영과 민주노조 탄압을 규탄했다.금속노조가 5월 26일 오후 울산 현대중공업 정문 앞에서 ‘현대중공업 총수 사익 편취 규탄, 원·하청 공동투쟁 승리 금속노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노조 현대중공업지부는 2019년, 2020년 2년 동안 임금·단체협약 교섭에서 합의하지 못해 2021년까지 교섭을 진행했다. 지난 4월 2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