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가 5월 15일부터 ‘갑자기 사장이 친절해졌다, 금속노조!’라는 광고를 시작했다.노조는 전국 30여 곳의 공단을 지나는 시내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 ‘노동조합 가입 ·노동상담 전화 1811-9509’를 알리는 광고를 시작했다.노조는 경원선 소요산역사, 청주 시내버스, 대전지하철, 광주지하철, 인천 시내버스, 대구지하철 성서·경산지역 역사, 울산 시내버스, 창원 시내버스, 함안 군내버스, 사천 시내버스, 부산 시내버스 등에 광고를 집행하고, 서울지하철 2호선과 서해선 원곡역사 광고는 심의 중이라고 밝혔다.노조는 여섯 달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