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가 민주노총과 함께 ‘작은 사업장 노동자 권리 찾기’에 발 벗고 나선다.민주노총과 금속노조가 5월 13일 오전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작은 사업장 노동자 권리보장 요구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민주노총 등은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근로기준법 전면적용 ▲임금명세서 교부 의무화 관련 시행령 제정 ▲지역·산업단지 작은 사업장부터 일터환경 개선을 요구했다. 민주노총은 요구안과 의견서를 조만간 노동부에 전달한다.민주노총은 우선 임금명세서 교부 의무 법시행을 앞두고 ‘시행령 제대로 만들기’ 투쟁에 집중한다. 4월 29일 임금명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