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지구의 날, 세계 정상들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미국이나 영국 등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한층 진전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내놓았습니다. 그러나 주요 온실가스 배출국으로 분류되는 한국에서는 책임과 역량에 맞는 선언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기후위기 대응은 곧 한국의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한 과제입니다.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대한민국 정부의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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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부터 이틀 동안 전 세계 40여 개국의 정상들이 초대된 가운데 세계 기후정상회의가 비대면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서 일부 참가국 정상들은 한층 상향된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발표했다. 회의를 주재한 조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