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인권 전문가들은 15일(현지 시간)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무단 결정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100만톤의 오염수를 해양 환경에 방류하는 것은 태평양 지역 사람들이 인권을 완전히 향유하는 데 상당한 위험을 초래한다”며 “일본 정부가 이 문제를 해결할 다른 대안을 찾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이번 결정은 특히 실망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의 삼중수소 위험을 축소하고 있지만, 과학자들은 물 속의 삼중수소가 유기적으로 다른 분자와 결합, 먹이사슬을 통해 인간과 환경에 100년 이상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지금 이 게시물을 널리 공유하고 오염수 방류 반대 청원서에 동참해주세요! -> https://bit.ly/3ecWs9Y

#후쿠시마오염수그만

#NO_DISCHARGE_JAPAN

#NO_RADIOACTIVE_WATER_FROM_FUKUSHIMA

#방사성오염수_막아주세요

#바다를_지켜주세요

유엔 인권 전문가들은 15일(현지시간) 일본이 원전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기로 한 데 대해 "태평양 지역 수백만 명의 생명과 생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깊은 유감"을 표했다. 유엔 인권이사회가 선임한 독립 전문가들은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