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13일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를 무단으로 결정했습니다.

장마리 캠페이너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국제해양재판소 잠정조치의 강점에 대해 인터뷰했습니다. 14일 잠정조치를 포함한 국제법 대응을 검토하라는 문재인 대통령 지시가 이어졌습니다.

잠정 조치는 오염 피해가 예상되는 긴급 상황에 취하는 일종의 가처분 소송 형태로 오랜 준비 없이 즉각 청구가 가능하며 한국이 제소하면 전 세계 국가들도 참여할 수 있어 신속한 국제 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강점이 있습니다.

국제해양재판소 잠정 청구와 같은 직접적 조치를 통해 전 세계 바다를 방사성 오염수로부터 지켜주세요! 지금 오염수 방류 반대 서명에 동참하시고 이 인터뷰를 널리 공유해주세요!

캠페인 함께하기: https://act.gp/3dYv7ba

#후쿠시마오염수그만

#NO_DISCHARGE_JAPAN

#NO_RADIOACTIVE_WATER_FROM_FUKUSHIMA

#방사성오염수_막아주세요

#바다를_지켜주세요

일본의 오염수 방류를 막기 위해서 앞장서 온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의 장마리 캠페이너가 스튜디오에 자리했습니다.우선 우리나라가 입게 될 피해 가운데 그린피스가 가장 주목하는 건 어떤 겁니까?Q. 일, 원전 오염수 방류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