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롱뇽 마을을 탐방하고 왔어요~!

도롱뇽 한살이과정을 이야기 나눔 후, 계곡 물에 도롱뇽 알을 찾아보기로 했어요. 친구들이 “순대같은 투명 알이 보여요~~”
하며 잘 찾아주네요~^^
나뭇잎에 붙여서 낳은것도 발견했지요, 도롱뇽마을 답게 순대같은 알 주머니가 많이 보이네요

나무다리 위에서 투명한 알주머니에서 꿈틀거리는 도롱뇽 올챙이 모습도 찾아내서 친구들과 함께 봤습니다.
먼저 태어난 올챙이들이 늦게 부화하는 알주머니에 붙어있는 모습도 발견했지요.

배고픈 새들을 위해서 땅콩도시락도 배달해주었어요~!
나무 망치로 꽁.꽁 쪄서 숲속의 새들에게 땅콩간식 주고 산을 내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