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 5월호 소식지

 

보건의료인 반핵평화토론회 자료집 – 1992.6.20.

1992.6.20. 있었던 자료집 입니다.

김용진 선생님께서 스캔해서 보내주셔서 회원님들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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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원전/방사능 관련 소식

* 후쿠시마 농수산물 방사능검사 결과 분석해 보니… (2020.4.14.프레시안)
[함께 사는 길] “위험한 후쿠시마, 오염에 오염을 더해서는 안 된다”
환경운동연합과 시민방사능감시센터는 일본 후생노동성이 실시한 2019년 농수산물 방사능검사 결과를 분석했다. 일본 정부가 2019년 총 37만6696건의 농수산식품을 검사한 결과 6496건에서 방사성물질 세슘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리가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를 취하고 있는 후쿠시마와 인근 8개현의 방사능오염이 더 심각했다. 후쿠시마를 포함한 주변 8개현의 수산물에서는 세슘이 7.9퍼센트에서 검출됐다.
…이러한 결과들은 일본의 환경이 방사능오염으로부터 별로 나아지지 않았고 일본 내에서도 후쿠시마와 주변 지역 식품이 방사능 오염에 대한 주의가 더 필요함을 보여준다.
* 핵발전소 피폭노동은 어떤 것? (2020.4.8.탈핵신문)

* 원안위 상대 833명이 집단 소송 (2020.4.11. 탈핵신문)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올해 1월 10일 113회 회의에서 월성핵발전소 1~4호기 운영변경을 허가했다. ‘사용후핵연료 2단계 조밀건식저장시설’(이하 맥스터) 건설을 허가한 것이다. 이에 대해 경주 시민단체 등은 원안위 결정이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의 유치지역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위반이라고 주장해왔다. 특별법 18조는 “사용후핵연료 관련시설은 중저준위 방폐물 유치지역에 건설하면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 울산에서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반대 주민투표 준비 중 (2020.4.11. 탈핵신문)

경주 월성핵발전소 ‘사용후핵연료 대용량 조밀 건식저장시설’(맥스터) 건설을 막아내기 위해 울산에서 민간주도 주민투표를 추진 중이다.

 

* 전국 탈핵운동단체 “월성 맥스터 건설 백지화·북구 주민투표 지지” (2020.5.14. 울산매일)
“이번 주민투표는 최종처분장도 없이 포화상태에 이른 고준위핵폐기물 문제를 미래로만 떠넘기는 것에 대한 저항이며, 현재 밀실에서 졸속적으로 진행 중인 사용후핵연료 재검토를 바로잡기 위함”이라며 “우리는 위험한 핵폐기물을 무작정 양성하는 정부정책에 맞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민주적 의견수렴에 나선 울산 북구 주민투표를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월성원전은 다른 원전보다 고준위핵폐기물이 4.5배나 많이 나오며 가장 낮은 내진설계를 가지고 있어 경주 시민들도 맥스터 건설에 반대하고 월성원전 폐쇄를 이야기하고 있다”며 “더 이상 핵폐기물 문제를 핵발전소 지역에 떠넘겨서는 안 되며, 대책이 없다면 핵발전소를 멈추고 폐쇄하는 게 순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한국 핵발전소에서 일하다 암과 백혈병에 걸린 노동자들, 여기 있다 (2020.4.28. 에코뮤니)

* 日, 코로나19 틈타 방사능오염수 방출 추진 (2020.5.12. 환경일보)
일본 국민 80% 반대 의견에도 아랑곳 없이 형식적인 의견수렴 강행

 

* 후쿠시마 및 국내외 원전/방사능 관련 소식 더 보기 (출처 : 탈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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