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 내 위락·숙박시설에 대한 주민 반발이 거센 가운데, 시민사회단체도 시설 불허를 주장하며 주민들에게 힘을 보탰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18일 성명을 내고, “영종하늘도시 내 위락·숙박시설이 교육권과 주거권을 침해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22일 건축위원회에서 불허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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