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용기의 재활용 문제에 대한 사회적 논란이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화장품 용기 90%가 ‘재활용 어려움’으로 평가되어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화장품 업계는 포장재 등급 표시 예외 적용을 통해 그 오명을 피하려 했지만 오히려 시민들의 더 큰 반발에 부딪쳤다. 이 혼란과 논란은 화장품 업계와 환경부가 자초한 일이다.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분리배출 체계를 정비하지 못한 환경부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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