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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희망센터가 1월 30일 토요일 오후 3시 민주노총 15층 교육원에서 11차 정기총회 및 20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합니다. 

2011년 사단법인으로 창립한 이주노동희망센터는 올해 10주년을 맞습니다. 이와 관련 이번 총회에는 [이주노동 NGO의 역할과 방향에 대한 조사연구] 발표를 하고 이주노동희망센터의 발전방향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또한 2020년 사업보고 및 평가안, 결산보고 및 회계감사 승인,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임원변경안이 안건에 상정됐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월15일 공인회계사인 박병학, 권기훈 회계감사가 센터 회계감사를 진행해 2020년 수입과 지출의 집행과 관리가 적정하게 되었다는 회계감사 보고서를 제출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수입은 약 1억5천만원이며, 지출은 약 1억8,500만원으로 이월금은 1,700만원 정도입니다. 

 

임원변경안은 지난해 총선에서 국민의힘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김형동 이사가 사임한 것과 관련된 것입니다. 김형동 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법인변경등기도 마무리된 상태입니다. 이 밖에도 본인이 사임의사를 밝힌 이사들이 있어 이날 총회에서 안건으로 처리될 계획입니다.   

 

한편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이사회에 직접 참여할 수 없는 참가자들을 고려하여 줌회의도 병행해 개최합니다.

자세한 결과는 총회 이후에 다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