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2월 20, 2020 - 17:19
#화니파 #고니파 #기리파
성주군의원 8명 전원의 기권으로 부결시켰다는 것은 누가봐도 미리 짜고 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
그런데 기자회견에서는 예산 10억이 너무 많아 그랬다고 변명했다. 참으로 구차하다.
최근에는 집행부의 설명이 부족하여 이해를 못해 기권했다고 변명해주고 다니는 고니파 잔챙이들도 생겼다.
원래 군의원의 역할은 집행부의 설명이 부족하거나, 문제가 있으면 불러서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설명하라고 하고 문제를 제대로 지적하는 것이다(이런 것도 갈쳐줘야 하나?)
지들이 할 일을 하지않고는 그 잘못을 집행부에 떠넘기려 이런 소문을 내다니 정말 구질구질하다.
또, 나서서 반대를 주장했던 김경호 구교강 도희재 의원의 배후가 있다는 소문도 파다하다. 참 가지가지한다.
성주에 화니파를 비토하는 고니파와 기리파가 있다는 소문은 이미 오래전부터 있어 왔고, 누가 무슨 말만 해도 그 놈이 어느 파인지 나는 정확히 간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