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12월이네요^^거리엔 캐럴 소리가 울려 퍼지고 추위 따윈 아랑곳하지 않는 젊은 연인들과 가족단위의 사람들로 북적북적거리며이곳저곳 경쟁이라도 하듯 이쁘게 꾸며진 트리와 늘 그랬듯 자선 모금을 위한 구세군 냄비도 등장하는 연말이건만.......올해는 들떠 있어야 할 12월이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쓸쓸하고 외롭게까지 합니다일 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눈앞에서 사라진 2020년..허나!!우리에겐 따뜻한 연말을 함께 할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눈과 입을 즐겁게 해줄 맛난 음식들이 있잖아요12월에는 파티 음식으로도 손색없는 이태리 음식으로 준비해볼까 해요^^그래서 이번 메뉴는 일석이조 삼조 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