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2월 4, 2020 - 22:20
철새들의 보금자리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양천구청은 지난 10월 공사한 지 30년이 지났다는 이유만으로
멀쩡한 호안을 부수고 철새들이 서식할 공간을 휑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겨울철새 도래시기 집중 모니터링을 하여,
철새들의 영향을 기록하고 책임을 묻고,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함께 하실 분을 모집합니다.
일시 : 2020.12.11.(금) 오전 8시
장소 : 오목교 아래(오목교역 5번 출구서 200m)
문의 : 김동언 서울환경운동연합 생태도시팀장 010-2526-8743
성민규 생명다양성재단 인턴 010-2418-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