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사 시작 전, 강화 만남의 광장에서 인사말을 하는 방학진 기획실장, 이번 답사의 안내는 황평우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 소장이 맡았다.

▲ 통제영학당 옛 터로 이동, 근처에 갑곶 순교성지와 갑곶돈대등이 있다. 지금 진해루를 보수공사 중이다.

▲ 진해루 보수공사 중인 외벽에 있는 철종의 즉위를 위한 행렬도 앞에서 황평우 소장이 대략적인 강화의 지리와 역사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 텅 빈 공터인 통제영 학당 옛 터에 2009년 해군참모총장이 세운 표지석, 통제역 학당은 대한제국에서 세운 최초의 근대식 해군사관학교다.

▲ 통제영 학당 옛 터에서 넓게 자리 잡고, 황평우 소장이 강화도 전반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 답사의 시작을 알리며 통제영학당 옛 터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 성공회 성당 앞 광장에서 황평우 소장이 민중교육에 힘썼던 초기 성공회와 감리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설명하는 황평우 소장

▲ 한옥으로 지어진 성공회 강화성당은 코로나19로 내부 출입이 금지되었다.

▲ 성당 내부로 들어가진 못했지만 정문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 합일초등학교(옛 잠두의숙)에서 발견 된 김구의 친필 ‘홍익인간’

▲ 합일초 김구의 친필 동판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 강화중앙교회(옛 잠두교회)에 세워진 강화의병을 주도한 김동수 3형제의 순국추모비

▲ 강화중앙교회(옛 잠두교회), 감리교로 초기에 강화 민중교육에 앞장섰다. 잠두의숙(현 합일초교)을 세웠다.

▲강화중앙교회에서 방학진 기획실장이 한국광복군 창설 80주년과 내년 신흥무관학교 설립 110주년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 마지막 답사지인 연미정으로 올라가는 길. 

▲ 화창한 날씨와 연미정이 잘 어우러진다. 연미정 양쪽에 있던 500년 된 느티나무 두 그루 중 한 그루는 태풍 ‘링링’에 부러졌다.

▲ 연미정에서 동북쪽을 보면 가깝게 보이는 북한

▲ 성곽에 대해 설명하는 황평우 소장

▲ 민간인 통제구역 내에 있는 연미정. 초소가 연미정 바로 아래에 있다.

▲ 답사를 마무리하며 연미정에서 통일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