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5일(금), 오전 11시
여러 종교시민사회단체와 함께 비전향장기수 선생님들의 조속한 2차 송환을 촉구하는 서한을 통일부 장관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김영식 선생님이 통일부 장관에게 보내는 편지도 함께 전달하였습니다.
2000년 1차 송환 이후 2차 송환을 신청한 46명 가운데 33명이 돌아가시고 현재 13명만 남아 있습니다.
그마저도 고문 후유증과 병환으로 내년을 기약할 수 없는 분들이 많습니다.
인도적 문제 해결에는 사상이나 이념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고난함께’는 장기수 선생님들의 송환을 위해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120203615_2851510515083457_226180761493086203_o.jpg
120131733_2851510635083445_1057864653877693998_o.jpg
120125243_2851510708416771_4327855895005254240_o.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