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일, 비전향장기수 2차 송환 촉구대회를 앞두고, '고난함께'와 오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양희철 선생님을 만나뵙고 왔습니다.

현재 '고난함께'는 비전향장기수 2차송환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점점 더 연로해져가는 선생님들의 마지막 소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담아 '인터뷰 시리즈'를 기획했지요. 그 첫 번째 인터뷰의 주인공이 양희철 선생님이셨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9/10월 소식지 188호에 담겨 있습니다. 선생님들의 마지막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마음과 뜻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고난함께'도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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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양희철 선생님의 시집 '희원, 염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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