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프시리아입니다. 블로그에서는 또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네요. 올해는 아마 모든 분들이 코로나 때문에 어려운 때를 보내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저희 헬프시리아도 코로나 때문에 되도록 활동을 자제하고 있죠. 그래도 시리아를 생각해주시는 분들의 마음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우리 학생들의 마음은 정말 기특하고 고마울 따름이죠. 그래서, 이번에는 우리 학생들이 주도하고 저희가 참여한 활동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먼저 예전 2018년 6월 18일에 저희 헬프시리아를 초대해주셨던 제주 브랭섬홀아시아라는 학교가 있어요. 제주에 위치해 있는 만큼 그림 같이 예쁜 학교가 눈에 들어왔는데요. 이렇게 예쁜 학교에 다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