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7월 17, 2020 - 18:55
인천 연수·남동평화복지연대는 14일 보도자료를 내 “지난 6월 남동스마트밸리개발(주)이 제출한 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는 남촌일반산업단지를 운영할 경우 포름알데히드, 카드뮴, 비소, 벤젠 등 4개 발암물질이 위해도 값을 초과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명시됐다”며 “하지만 6월 24일 인천시, 남동구, 연수구 홈페이지에 게시한 주민의견 청취자료(요약)에는 ‘환경영향예측-발암성, 비발암성 물질 모두 위해도지수 이하로 예측’이라는 허위사실이 담겼다”고 밝혔다.
# 인천in : "남촌산업단지, 1급 발암물질 4종 위해지수 초과 사실 조작"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4266
# 인천뉴스 : 남촌 일반산업단지 운영시 4종의 발암물질 발생위험 숨기고 허위사실 제시
http://www.inche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4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