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2일, 출소하신 궁중족발 김우식 사장님과 만났습니다. 우리단체는 2018년 8월부터 사장님께 편지와 소정의 영치금을 보내왔습니다. 비록 한달에 한번이었지만,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드리고 싶었습니다. '담장 넘어 온 편지'로 만났던 사장님을 직접 만나게 되니, 무척이나 반갑고 감사합니다. 사장님의 담장 밖 삶도, ‘궁중족발’도 계속해서 응원합니다.

special thanks to-
*편지결연자 이한별 전도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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