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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아띠] 제 785호
2020.06.22 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제785호
[자원순환]일회용 마스크, 예방과 환경보호 사이의 딜레마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못하고, 어디든 출입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마스크를 쉽게 구할 수 있어서인지 몰라도 길거리에 버려진 일회용 마스크를 쉽게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곧 죽은 해양생물 뱃속에서 일회용 마스크를 보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도시공원일몰제 D-13 국공유지 기습해제, 5,057건 즉각 철회하라!
2020년 7월 1일 도시공원일몰제를 코앞에 두고 국토부가 전국 도시공원 해제 대상지 5,057곳을 기습적으로 해제 발표를 했습니다. 해제 대상지 안에는 사유재산권과 상관없는 국공유지가 40% 포함되어 있습니다.
[생활환경] 포스코의 구멍 뚫린 안전망, 시민들은 불안하다
13일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검은 연기와 불꽃이 치솟아 올랐습니다. 인근에서 사고광경을 목격한 주민들이 불안에 떨며 사진과 영상을 제보해 왔습니다. 사고 당시 주민들에게 사고 소식이나 대피안내가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포스코는 노동자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잦은 사고에 대한 사과와 해명, 구체적인 재발방지를 약속하십시오!
[에너지기후] 기후위기 시한폭탄, 21대 국회에서 멈춰라
11일 환경, 노동, 농민, 여성, 종교 등 190여 개 사회단체의 연대기구인 기후위기비상행동이 국회앞에서 21대 국회가 올해 안에 기후위기 비상선언 결의안을 채택하고, 기후재난에 대한 대응을 정치의 우선과제로 추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해양] 시민사회가 사조산업에 촉구하는
지난 4월 환경운동연합은 사조산업에 오룡 721호의 미흑점상어 무단 포획에 대해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시민사회는 사조산업이 지속적이고 윤리적인 방식의 조업 채택을 약속하도록 촉구하는 제안문을 발송했습니다.
사조사업과 원양사업협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국제연대] 브라질 아마존 화재 이후, 아마존은 어떻게 되었을까?
“그들은 숲속에 있는 치료제를 알지 못한다. 그들은 그것이 쓸모없다고, 단지 숲일 뿐이라고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불이 숲을 사라지게 만들면 내가 가진 풍요로운 지식은 그것으로 끝이 난다. 이 모든 불이 나를 매우 슬프게 한다.” _ 위 사진의 원주민 빠예 이사카 후니 쿠인 씨
아마존 밀림이 불타 잿더미가 되고 있습니다. 이 엄청난 화재, 지금 아마존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제8회 임길진환경상, 탈핵신문>의 수상을 축하합니다
4일 환경운동연합 마당에서 제8회 임길진환경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후쿠시마 원전폭발사고 이듬해인 2012년 창간된〈탈핵신문〉은 고리1호기 폐쇄, 월성1호기 폐쇄 결정 등 그간 탈핵운동의 성과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하며 탈핵신문을 함께 응원해주세요.
지구와 함께, 시민과 함께
[모금] 건강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위해! no 플라스틱 같이해!
우리는 어떤 쓰레기를 가장 많이 버리고 있을까요? 담배꽁초가 우리 식탁에 올라온다면? 길거리에 쓰레기들을 보며 생기는 많은 우려들이 있죠. 이대로 가많이 있을 수 없습니다. 개인, 기업, 정부 모두 노력해야 건강하고 아름다운 지구로 지켜갈 수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지켜나가면서 기업의 실천을 요구하는 활동,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변화를 만들어가요!
[긴급모금] 중국 어선에서 살아남은 선원을 안전한 집으로 보내주세요 환경운동연합, 공익법센터 어필, 시민환경연구소, 환경정의재단의 노력으로 중국 어선의 상어 불법어업과 인도네시아 청년 선원들의 억울한 상황을 세상에 알렸습니다. 원양어선에서 일어나고 있는 인권침해와 불법 어업에 많은 관심 바라며 긴급하게 모금함을 열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모금] 바다의 수호자, 고래의 안전한 삶터를 만들어주세요 깊고 푸른 바닷속에서 살아가는 경이로운 생명체 고래는 이젠 멸종위기종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됐습니다. 고래의 수가 많이 감소하여 고래 포획을 허용하지 않고 있는데도 여전히 많은 고래가 혼획되어 고래고기로 유통되는 실정입니다. 또한 생태관광이라는 이름으로 괴롭힘을 당하기도 하죠.
고래의 안전한 삶을 위해 환경운동연합과 해양포유류 보호법 제정에 함께해주세요.
문자후원 #2540-1515 (건당 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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