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워크숍을 고민하다▷▶▷전국 아이쿱생협 100개 회원조합은 대의원총회도 간신히 마쳤습니다. 매년 3월 열던 아이쿱생협연합회 대의원 총회도 올해는 연기 끝에 결국 서면 총회로 대신할 수밖에 없었습니다.총회부터 시작해 거의 모든 일정들이 뒤로 미루어지거나 축소될 수밖에 없었습니다.급박한 코로나 사태를 따라 3월, 4월로 갈수록 더 이상 미룰 수만은 없는 일도 있습니다.지방선거후 다소 안정화되던 16일과 17일, 아이쿱생협 지역 조합 대표자들의 워크숍이 일일 프로그램으로 대전에서 열렸습니다.할까 말까 고민을 거듭한 끝에 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마을모임도, 동아리도, 조합원 활동도 90%가량 중단된 코로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