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에는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모임]을 기억해주세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충격이 만만찮습니다. 전염병의 팬데믹은 사회‧문화‧정치‧경제 모든 면에서 우리 사회의 안전성에 대한 반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무서운 것은 인포데믹(infodemic, 잘못된 정보나 악성루머 등이 미디어, 인터넷 등을 통해 매우 빠르게 확산되는 현상)인 것 같습니다. 그것은 타인을 감염원으로 대하게 만들고 장벽을 쌓게 합니다.
이런 때일수록 비정규직 노동자나 이주노동자, 장애인 등 사회 취약 계층의 삶은 더 큰 위협에 노출됩니다. 또한 이들과 연대하는 단체의 살림도 점점 위협을 받습니다^^. 후원이 줄어드니 활동이 위축되고, 활동이 위축되니 후원이 줄어드는 악순환에 빠지고 맙니다. '고난함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후원이 절실합니다.
지난 30년 '고난함께'는 가난과 소외, 차별로 고통당하는 이들과 함께하고자 했습니다. 그 여정에 길벗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리며, 한 번 더 힘 보태주시기를 부탁합니다.
후원 문의 : 02-393-4662
후원 계좌 : 우체국 013920-01-004461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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