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고래 하루 1마리꼴로 그물에 걸려 죽는다

요즘 매일 같이 밍크고래와 돌고래의 혼획 소식이 들려옵니다. 동해안에서 우연히 그물에 걸린 밍크고래가 3천만원~7천만원에 거래된다는 것입니다. 동해에서만 보면 하루 1마리꼴로 고래들이 그물에 걸려 죽지만, 한반도 전체 해역으로 시각을 넓히면 매일 그물에 걸려 죽는 고래류가 3~5마리입니다. 매년 2천 마리 가까운 고래들이 혼획으로 죽기 때문입니다.

매일 그물에 걸려 죽어가는 고래들을 어떻게 하면 살릴 수 있을까요? 고래고기 유통 금지, 돌고래 탈출 그물 보급, 고래 회피장치와 LED전등 그물 부착, 모든 고래류 보호종 지정, 혼획 쿼터제 도입, 해양보호구역 확대, 해양포유류 보호법 시행 등등 정책적 대안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이런 대책들이 실행된다면 고래 혼획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연합뉴스] 동해 고래 하루 1마리꼴로 그물에 걸려 죽는다 https://news.v.daum.net/v/20200111084705460


(울진=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영덕과 울진 바다에서 그물에 걸려 죽은 고래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11일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영덕군 영덕읍 대부리 창대항 동쪽 약 15㎞ 해상에서 조업하던 선원들이 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