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투데이] "낯 부끄러운 동물관련 사건들...원희룡 도정서 발생" http://www.ijeju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162

'제주도 동물보호센터 랜더링 사태에 분노하는 도민모임'(사단법인 제주동물 친구들, 녹색당 제주도당,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 사단법인 제제프렌즈, 사단법인 혼디도랑, 사단법인 제주비건)은 18일 오전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희룡 제주도정을 비판했다.

이 단체들은 "동물테마파크 건설, 경주마 학대, 동물사체로 가축 사료를 만드는 등 나열하기도 낯부끄러운 굵직한 동물관련 사건들이 현 도정에서 발생하였다."며 일련의 동물관련 사안에 대한 책임자로 원희룡 지사를 지목했다.

이들은 "현 도정의 행태는 동물의 기본권을 침해하고, 바다 및 용천수를 오염시키고, 오폐수 및 축산 분뇨 문제에 대한 고민이 없는 청정제주와는 동떨어진 정책들의 연속"이라고 개탄하기도 했다.


\"동물테마파크, 경주마 학대, 유기동물 사체 재활용. 이것이 원희룡 도정의 동물 복지정책이냐?\"\"제주동물보호센터 랜더링 사태는 동물과 생명, 환경에 대한 도정의 낮은 인식 수준을 드러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