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동소식 전합니다^^깊어가는 가을, 하루하루 보내기 아까운 나날들.저희는 한살림과 더불어 잘 지내고 있네요~~^^지난 월요일과 수요일은 마을모임과한살림식생활센터에서 촌빵도 만들고마을에서 칼국수로 점심도 나누고 몸살림으로건강도 보살펴가며 겨울을 준비하고 있어요!조합원 여러분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구요♡유독 입안에서 도르르 굴러다니는 말이 있습니다. 오래 가지고 놀아 반질반질 길들여진 공깃돌 같이, 햇빛에 반짝 빛나는 유리구슬 같이 동그랗고 맑은 소리가 나는 말들이요.'낭랑'이라는 말이 꼭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