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도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는 날이 없는 플라스틱에 길들여진 생활, 이 추세라면 2050년 바닷속에는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합니다. 의성 쓰레기산불이 CNN을 통해 전 세계로 방영되면서 국제적인 망신도 당하고, 전국적으로 쓰레기 소각장 건설 반대, 고형연료(SRF)를 사용하는 열병합 발전소 반대로 표출되는 미세먼지에 대한 공포, 생수와 소금에서 검출되는 미세 플라스틱에 대한 공포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소비자들은 1회용 플라스틱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관련 정보를 검색해보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분리수거를 하고 개인용 빨대와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고, 장바구니를 이용하면서 지속가능한 삶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