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월), 인천YWCA에서 ‘인천 기후위기, 집담회’가 진행됐습니다.

집담회에서는 김보림 청소년기후행동 활동가의 청소년기후행동 소개, 박옥희 인천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인천에너지전환네트워크 사무국 담당자)의 기후위기와 인천기후행동 경과를 비롯한  기후위기 대응활동을 하고 있는 활동가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으며, 지난 9월21일 기후위기비상활동으로 진행한 대응활동과 같이 도시농업네트워크 활동가, 조혜연 건강한 노동세상 국장, 이은주 인천민주화운동센터 사무처장,  강원모 인천시의원 등 다양한 사회 주체들이 함께 참여해 기후위기 대응활동에 대한 의견을 주었습니다.

이날 집담회에서는 이런 의견들을 토대로 함께 대응활동을 할수 있는 인천기후행동 네트워크를 구축하자는 이완기 인천햇빛발전협동조합 상임이사의 제안으로 마무리 되었으며 이완기 이사의 제안을 바탕으로 추가 논의의 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