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녹색교통입니다.
무더운 더위가 지나고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찾아왔는데요,
날씨가 무척이니 좋았기때문에 야외에서 할 수 있는 체험을 찾아보았습니다!
숲에서 나무와 나무사이를 이동할 수 있는 체험의 숲과 페인트볼, 비비탄이 아닌 센서를 이용한 서바이벌을
체험해볼 수 있는 중랑캠핑숲에 방문 하였습니다!
자~ 그럼 아이들이 어떤 체험을 했는지 구경하러 가볼까요?
<강사님의 설명을 듣고 있어요> |
지금 하려고 하는 프로그램은 에코 배틀그라운드 라는 체험인데요,
중랑 체험의 숲에 펼쳐진 자연환경 속에서 즐기는 레이저 서바이벌 게임 입니다.
기존의 페인트볼이나 BB탄을 사용하는 위험한 서바이벌 게임이 아니라
최신형 감지 센서가 장착된 레이저 총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누구나 안전하고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2팀으로 나누어서 진행이 되며 입은 옷의 센서에 빔을 맞추면 점수가 올라간답니다.
요즘 학생들에게 유명한 게임과 비슷한 유형이기 때문에 아이들은 설명을 듣지않아도
총을 잡는 법이나 게임 방법등을 잘 알고있어서 놀랐어요.
<지형지물을 이용한 지능적인 플레이!>
<상대팀을 찾아 공격해요> 무서워하거나 겁을 내는 아이가 있을줄 알았는데 한명도 빠짐없이 즐겁게 체험을 해주었어요! 게임과 영화를 많이 봐서인지 무턱대고 돌격하는게 아니고 전략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너무 신기했답니다 ^^ 전후반 각각 10분정도씩 진행을 하였는데 모두 땀이 흥건했어요. 제일 열심히 뛰어다닌 용o이는 너무 재밌다며 계속 하자고 했지만 다음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어서 아쉽지만 이동을 하였답니다ㅠ 이번에 해볼 프로그램은 어드벤처 체험의 숲이라는것 인데요, 시설은 나무와 나무 사이를 와이어, 목재구조물, 로프 등으로 연결하여 타잔처럼 땅을 밟지 않고나무 사이를 이동하면서 자연을 즐기고 모험심을 기르는 레포츠 시설 이라고합니다! <시작전에 설명을 듣고 안전장비를 착용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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