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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유니온의 청년노동 칼럼입니다. 이슬 조직팀장의 글입니다.
활동가로서 일하는 청년의 소회를 이야기합니다.

"조카카 “이모는 커서 뭐가 될 거야?”라고 물어서 “이모는 이미 다 컸어”라고 대답했더니 “그럼 이모는 뭐가 된 거야?”라고 물었다는 짤. 순수함으로 뼈 때리는 조카의 썰이었는데 문득 그럼 나는 뭐가 됐더라, 싶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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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는 핑계로 태어난 지 8개월이 된 조카를 이제야 보러 가게 됐다. 8개월 아기는 꽤 커서 내일모레쯤엔 스스로 걸어 다니다가 곧 말을 할 것만 같았다. 아이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 앞으로 이 아이는 어떻게 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