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4, 서울 성공회 대성당에서 수원, 제천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과 더불어 장기수 선생님들이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살아있는 역사라 할 수 있는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늘 소중한 배움의 장입니다. 연로하셔서 거동이 불편한데도 불구하고 마음으로 참여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꿈꾸시던 해방 세상을 마주하는 그 날까지 건강하시길 마음 모아봅니다.

 

2019 장시수 선생님과 함께하는 효도나들이.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