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인천시, 환경단체, 기업이 협력해 인천의 현안인 쓰레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연구, 조사, 대안 모색하고 자원순환의 날 토크콘서트 및 자원순환실천서명 부스·환경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인천환경운동연합은 건설폐기물을 중심으로 건선폐기물 자원순환 방식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발표하였고,

‘빨대 이제는 뺄 때’ 란 이름으로 플라스틱 빨대를 법적인 일회용품으로 법률 개정 서명 운동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자원순환 물품을 활용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이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안내하였습니다.

토크쇼 내용을 바탕으로 인천시, 환경단체, 기업, 시민이 함께 ‘2019년 자원순환 선언을 만들었으며 이 선언문에 대한 실천 및 내용은 1년 후  다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