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노동뉴스 #청년유니온의_청년노동

청년유니온의 청년노동 칼럼입니다. 정보영 교육팀장의 글입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은 왜 노동조합 하지 않아?"라는 질문에 나름의 고민을 담아보았습니다.

"노동조합의 존재이유를 알지 못하는 누군가는 조합비 3만원을 “탕수육 사 먹을 돈”으로 쓰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이들이 3만원으로 무엇을 하는 게 나에게 이득인지 따지는 ‘가성비 세대’ 혹은 ‘요즘 애들’이어서가 아니다. 인간은 누구나 중요한 선택에 앞서 효용을 따진다.

참여하면 변화할 것이라는 믿음, 세상을 올바른 방향으로 조금이라도 변화시키는 데 동참한다는 뿌듯함, 이곳에 가면 나를 솔직하게 드러내도 괜찮다는 안전감 등이 우리를 움직인다."

▶ 자세히 보기: http://m.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0353
▶ 청년유니온과 함께하기: http://bit.ly/청유가입


“지난번에 제주도에서 했던 여름캠프 기억이 너무 좋아서요.”“저는 이번이 세 번째 참여인데요. 올해는 기획단으로 참여하게 됐습니다.”한국산업노동학회에서는 매해 신진연구자 여름캠프를 진행한다. 노동문제를 연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