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유엔 기후변화 정상회담이 뉴욕에서 진행됩니다. 이에 전세계 수백만명의 사람들은 거리로 나와 기후위기를 외치고, 16세의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는 태양광요트를 타고 뉴욕으로 향했습니다.
한국에서도 9월 21일 사람들이 거리로 나옵니다. 과연 문재인 대통령과 그레타 툰베리는 만날 수 있을까요? 서울환경연합은 태양광요트 대신 자전거를 타고, 문재인 대통령이 기후변화에 책임감 있는 자세를 요구하기 위한 행동을 진행하려 합니다.

<행동안내>

일시 : 9월 21일 오후 2:30

장소 : 혜화역 1번 출구 / 노란색 티를 입은 서울환경연합 활동가 앞

자전거행진 코스 : 혜화역 – 동대문- 종로5가 – 보신각 (퍼포먼스 진행) 1시간 30분 소요

참가비 : 1만원(캠페인티 제공)

참가자격 : 14세 이상의 지구를 걱정하는 누구나
*안전문제로 부득이하게 참가연령을 정하였습니다.

요청사항

  • 자전거를 준비해주세요
  • 개인 텀블러를 준비해주세요
  • 편한복장으로 참석해주세요

참가링크 : http://bit.ly/기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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