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들의 삶의 풍경이 궁금할 때는 주말드라마만 한 것이 없겠지요. 요즘 주말드라마는 ‘세상에서 가장 예쁜 내 딸’이지요. 맛 딸 미선 부부는 둘 다 신협 직원입니다. 직장맘으로 어린아이 다빈을 키우면서 철없는 남편과 매일 티격태격하는 일상을 보여주는데요. 조금 과장되었다 싶지만 그것이 드라마의 맛일 테지요. 미선이 다니는 신협은 동작 신협 여의도 지점이라고 하네요. 신협의 신은 매회 비중 있게 나오는데요. 생각해보니 사회적 경제에 관한 관심이 그만큼 높아졌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7월 첫 주 토요일이 세계 협동조합의 날인데요, 그에 맞춰 대전컨벤션 센터(DCC)에서 제2회 사회적 경제 박람회가 열렸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