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쓰레기, 지나치게 많다. 버려진 쓰레기가 사라지는데 걸리는 시간! 플라스틱은 450년, 깡통 캔 50년, 알루미늄 캔 200년... 유리병은 그 기간을 알 수 없다고 하는데요. 생활 속 필요 없던 쓰레기가 쓸모 있는 제품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데요. 자투리 가죽으로 필통을, 엄마 옷으로 동생 옷을 만들 수 있어요. 바다에서 주운 고동으로 목걸이를 만들고, 고장 난 카세트테이프로 넥타이를 만들고, 스케이트보드가 기타가 되고, 버려진 유리병과 사탕껍질도 생활 속 필요한 물건으로 변신할 수 있답니다.정다운 아이쿱생협의 문화나들이 동아리와 생만사(생활환경을 만나는 사람들)와 함께 한국업사이클링센터에 가보았어요. 1층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