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유성기업 아산·영동지회가 5.18 직장폐쇄 8주년을 맞아 “배임과 횡령으로 재판을 앞둔 유시영 회장이 면피용 교섭으로 위기를 모면하려 하고 있다”라고 비판하고 나섰다.금속노조 유성기업 아산·영동지회가 5월 17일 충남 천안시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앞에서 ‘5.18 직장폐쇄 8년, 유시영 구속 촉구, 노조파괴 분쇄 결의대회’를 열었다 지회는 “유성 자본이 법원에 노사가 교섭 중이라는 증거 제출을 위해 2~3개월에 한 번씩, 형식뿐인 교섭을 하고 있다”라며 “노조파괴를 위해 회삿돈을 횡령한 유시영 회장을 법정 구속하라”라고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