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는 지난 1차 구호 활동에서 통장 이체 한계의 문제로 운영비에서 사용했던 5,000,001원을 다시 운영통장으로 이동시켰습니다. 일단 운영비를 추가적으로 동원하기로 결정하였기 때문에 추후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운영비 확보가 중요한 미션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 가장 큰 일이라면 2016년 초 구호활동으로 인해 미뤄왔던 총회를 6월 30일에 개최한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이 총회에서 그동안 사무국장으로 고생해주신 박지훈 변호사님께서 2년의 임기를 모두 마치고 물러나셨으며, 기존 기획국장이셨던 압둘와합님께서 사무국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기획국장 직책은 삭제하였습니다. 그동안 고생해주셨던 박지훈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