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프시리아 기획국장 압둘 와합입니다. 5년째 접어든 시리아 전쟁으로 국내외를 고통 속에서 떠돌고 있는 천백만 시리아 난민들을 위해 보여주신 관심과 애정, 지원 감사드립니다. 셀 수도 없는 많은 분들이 난민의 고통에 공감해주셨고,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는 활동에 쓰이도록 성금을 보내주셨습니다. 헬프시리아는 난민들에게 가장 시급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보내주신 성금을 활용할 방법을 다양하게 논의해왔습니다. 기본 의식주뿐만 아니라 교육과 보건, 실업 문제로도 고통받는 난민들이지만 그중에서 캠프 생활로 제대로 된 끼니조차 해결하기 어려운 난민을 주목하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2016년 2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