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은 저희가 하던 일을 모아서 정리하는 시기였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신 관심을 모아 어떻게 시리아 난민들에게 전해줄 것인가를 알아보는 달이었고, 저희 기획국장님께서도 가족문제에 헬프시리아 문제까지 여러모로 고생했습니다. 저희의 노력이 헛되지 않아 현재 터키에서 시리아로 들어가는 단체들과 활발하게 접촉 중에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모아주신 소중한 금액이니만큼 그 금액들이 시리아 난민들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결산부터는 단체에서 기부한 금액의 경우, 그 단체를 숨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서 단체의 경우는 익명이 아닌 단체명을 그대로 적기로 했습니다. 개인의 경우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