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원료로 만든 샴푸바, 워싱바플라스틱 쓰레기 줄이는 대안전에 '쓰레기'에 대한 강의를 들은 적이 있는데요. 그때 깜짝 놀랐던 것 중 하나가, 생각보다 많은 제품이 '재활용 불가'라는 것이었습니다. 깨끗이 씻지 않은 화장품 용기나 세제 용기, 유리로 분리하면 될 줄 알았던 냄비 뚜껑 등 더 이상 분리수거를 만만하게(!) 보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샴푸나 세제를 뿜어주는 디스펜서는 안에 철로 된 스프링이 있어 하나하나 떼어내지 않는 이상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한다고 합니다.그래서 요즘엔 샴푸나 세제를 비누로 만들어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도 한다는데요. 얼마 전 자연드림.......